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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마판사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 캐스팅

악마판사 주인공 확정

tvN 새로운 드라마 악마판사가 주인공을 모두 확정했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지성, 김민정, 진영(갓세븐), 박규영이 확정되어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케이블 방송에서 드라마들이 흥행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tvN 드라마도 많은 화제를 낳았었고 현재도 월화, 수목, 토일 드라마를 꾸준히 방영하면서 드라마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상파 드라마보다 케이블 드라마가 더욱 핫한 상황입니다. 조만간 케이블 방송도 시상식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은 tvN에서 방영 예정인 악마판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뉴하트 지성 김민정 13년만에 재회

2008년에 방영한 MBC <뉴하트>에서 두 사람은 엄청난 캐미를 보여줘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첫 회부터 시청률이 16.3%로 시작하여 최고 시청률인 마지막회에서 32%를 기록하면서 당시 최고의 드라마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해 당시 MBC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음에도 <베토벤 바이러스>(최고 시청률 19.5%), <에덴의 동쪽>(최고 시청률 29.8%)를 기록한 드라마 주인공 김명민, 송승헌이 대상을 차지했었죠.

이유는 두 작품의 제작비가 몇백억씩 들어갔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지성과 김민정은 듣도보지도 못한 황금연기상을 수상하면서 뉴하트를 외면해 버렸습니다.

어찌됐든 두 사람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뉴하트때를 기억하던 시청자들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성은 이전에 황정음과 <비밀>에서 캐미를 보여줘 화제를 낳았고 2년 뒤 <킬미힐미>에서 다시 출연하면서 화제를 낳으면서 그 해 지성은 처음으로 대상을 탔었죠. 두 사람이 출연만 하면 흥행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며, 지성이 이번에는 김민정을 다시 만나 찰떡 호흡을 보여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위트홈 사이코지만 괜찮아 박규영

그리고 얼마 전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스위트홈>에서 활약을 펼치고 그 전에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규영도 캐스팅 됐습니다. 탄탄한 배우자들이 출연하면서 tvN이 드라마 왕국으로 자리잡을듯한 뉘앙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드라마 악마판사 줄거리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악마판사 줄거리

악마판사는 전 국민 참여 라이브 법정 쇼를 다루는 드라마로 잘못된 사회를 바로 잡는 '정의 구현'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악을 처절히 응징하는 재판장 강요한(지성)과 그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배석판사 김가온(진영)의 집요한 추적극. 강요한은 모두의 영웅일까, 법관의 가면을 쓴 악마일까?

현재 지금 우리 상황도 보면 권력이나 재력 앞에서 판사들이 터무니 없는 판결을 내릴때도 많습니다. 그 사회를 비판하는 드라마 내용이라고 볼 수 있죠.

드라마 작가인 문유석 작가는 전직 판사출신으로 하버드 로스쿨 법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까지 했었습니다. 아마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드라마 내용을 잘 맡을 수 있을것 같네요.

악마판사 등장인물

강요한(지성)

법관의 가면을 쓰고 탐욕스러운 권력자들을 가차없이 징벌하는 법정 쇼의 악마판사입니다. 귀족적인 외모와 사람을 사로잡는 미소, 우아함 취향 등 화려한 외연을 가졌습니다. 대부호의 비극적인 상속자라는 사실도 그에 대한 신비감을 더해주지만 진짜 그의 모습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지성은 지난 작품인 <의사요한>에서 차요한 역을 맡았으며, 이번에는 이름이 같인 강요한 역을 맡았습니다. 이번에는 또 어떠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낼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정선아(김민정)

강요한의 숙적, 즉 원수지간으로 사회적 책임재단 상임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우아하고 화려한 외모,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도도한 매력을 갖췄습니다. 그러면서도 명석한 두뇌까지. 강요한을 비롯한 각계 주요 인사들과 간밀하게 얽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매혹적인 주재자.

김민정은 <미스터 선샤인>으로 히트를 쳤으며, 2019년 <국민 여러분!>에 출연하고 약 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모습입니다.

윤수현(박규영)

경찰대 출신이며 광수대 에이스 형사이자 김가온의 오랜 친구이지만 유치원 때부터 가온에게 끊임없이 고백을 해온 친구. 매번 거절 당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가온데세 데쉬를 합니다. 뛰어난 외모로 남자에게 인기가 많지만 오로지 가온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하지만 가온은 그런 그녀를 알아봐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현은 가온을 구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박규영은 최근 출연한 넷플릭스 K드라마 <스위트홈>에서 열연을 펼쳐 지금은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진 스타입니다. 저도 재밌게 봤는데 연기력이 대단해서 놀랐었죠. 이번 역할에서 어떠한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김가온(진영 갓세븐)

어렸을적에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되었습니다. 가진것 없는 그가 배석판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버지의 친구인 대법관 민정호의 도움을 받아 초임판사가 되어 배석판사까지 올라갔습니다.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어준 민정호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강요한을 도청하고 과거를 조사하지만, 강요한이 사건을 파헤칠수록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진영의 작품은 처음보게 되는데 아이돌 가수가 어떠한 절제미 있는 연기력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처음에 지성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대중들은 많은 관심을 가졌지만 김민정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지성과 김민정의 호흡을 궁금해하는분들이 많습니다. 다시 그때처럼 지성과의 캐미를 보여 줄 수 있을지, 그리고 지성은 황정음과 같이 찍은것처럼 김민정과 같이 작품을 함으로써 지성과 황점음처럼 최고의 캐미로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

tvN <악마판사>는 올해 상반기 방영을 예고했지만 정확하 날짜는 표기되지 않았지만 방영하면 꼭 본방사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배우 박규영은 <스위트홈>에서 열연을 펼쳐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 박규연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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