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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18회 줄거리 다시보기

두리뭉실 오몽실 2021. 1. 3. 04:06

펜트하우스 18회 줄거리 다시보기

펜트하우스 18회

지난 17회에서 주단태는 자신을 배신하고 로건리와 계약을 성사 못시키게 만든 장본인 심수련에 대한 배신감으로 인해 집으로와 심수련을 폭행을 하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주단태에게 목을 졸려 죽기 직전까지의 위기까지 몰리게 되었지만 주단태의 머리를 가격하면서 위기를 모면하면서 끝이났습니다. 아래에서 18회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심수련이 도망가는데 양집사가 도망가도록 도와줍니다. 주단태는 심수련을 찾지만 주석훈이 주단태를 막아섭니다. 엄마를 내버려두지 않으면 민설아가 헤라팰리스에서 죽었다는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합니다. 주단태가 때리지만 주석훈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심수련은 무사히 빠져나오고 로건리의 호텔에 도착합니다. 로건리는 혜인이를 무사히 미국에 잘 보냈다고 말하고, 이 사건이 끝나면 미국으로 가면 혜인이에게 데려다 준다고, 새로운 인생 살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심수련은 새로운 인생을 살 가치가 없다고 합니다. 피해자의 엄마이지만 가해자의 엄마이기도 하다고. 로건리는 꼭 행복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주단태는 심수련에게 전화를 걸지만 거절하는데 그때 주단태는 금고 문이 열린걸 확인하고 더 화가 나게 됩니다. 조비서에게 심수련을 빨리 찾아라고 지시를 하고 오윤희에게 전화를 걸어서 지금 만나자고 합니다.

그리고 오윤희는 작정을 하고 주단태를 만나러 갑니다. 꼬시기 위해. 그리고 두 사람은 술자리에서 만나는데 그때 심수련에게 전화가 오고 오윤희가 망설이자 전화를 받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전화를 받은 오윤희에게 펜트하우스를 나왔다고 말하고 민설아 범인을 잡기 위해 도와달라고 말하는데 놀라면서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심수련의 행방을 물어보는데 알려주면 원하는걸 모든걸 들어준다고 말하면서 키스를 합니다.

오윤희는 결국 술에취해 호텔방에서 잠이들고 주단태와 라운지에 만나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주단태는 오윤희에게 묻습니다. 왜 자신에게 대하는 태도가 바뀌었는지

오윤희는 심수련과 관계가 이미 끝난거 알고 있고, 천서진을 떼어내고 싶어하는거 눈치채고 있었다고 그래서 내가 당신 옆에 있을꺼라고. 그러니 날 이용해보라고 말하자 주단태는 오윤희에게 심수련의 행방, 무슨일을 계획하고 있는지 알아봐달라고 말합니다.

천서진은 자신에게 아버지를 죽인 영상을 보낸 사람이 누군지 알아봤냐고 도비서에게 말하지만 찾지 못했다고 말하자 무슨일이 있어도 꼭 알아내라고 불같이 화를 내죠.

천서진은 학교로 출근을 하는데 오윤희와 만나게 되고 오윤희에게 주단태 회사에서 그만두라고 말하자 오윤희는 주단태가 천서진때문에 힘들어 한다고 말하면서 서로 말다툼만 오갑니다. 그때 주단태가 헤라팰리스로 들어오자 천서진은 오윤희와 같이 있었는지 의심하지만 물증이 없어 물어보지를 못합니다. 주단태는 천서진과 헤어지면서 "귀찮은 여자가 됐어"라며 실증을 내죠.

주단태는 집으로 돌아오자 조비서가 양집사를 붙잡아두고 있었습니다. 양집사가 배신한걸 알고 조비서에게 맞은 양집사. 주단태는 양집사에게 "심수련을 돕고 있었다고? 10년 넘는 호의가 배신이라니 이거 너무 씁쓸하네요 양집사" 그러면서 내 쫓으려 합니다.

끌고 나가려 하자 양집사는 구호동에게 약점을 잡혀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하은별은 주석훈이 한말때문에 괴로워 합니다 그러면서 천서진의 방에 몰래 들어가 핸드폰을 훔쳐보려고 하지만 비밀번호를 풀지 못하고 천서진이 들어오는데 하은별에게 여기서 뭐하냐며 다그칩니다.

하은별이 그냥 나가려고 하자 천서진이 붙잡는데 더러운손 붙잡지 말라면서 뿌리치고 나가자 천서진은 황당해서 어쩔줄 몰라하지만 하은별이 무너가 알고 있을거라는 짐작은 합니다.1

오윤희는 심수련을 만나고 오윤희는 심수련에게 거짓말을 합니다. 자신이 정신이 없어서 연락을 피했다고, 지금은 언니를 믿는다고. 이렇게 심수련에게 다시 접근하는건 주단태를 위해서죠.

심수련은 민설아를 괴롭힌 사람들 모두 되돌려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윤희는 심수련을 말리지만 심수련은 절대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오윤희는 심수련을 위하는척 말하지만 자신이 죽였단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죠. 오윤희에게 도와달라고 말하지만 본게 없다면서 거짓말을 합니다.

심수련은 "정말 아무것도 못봤어?"라면서 묻지만 뭔가를 아는듯한 뉘앙스의 말투로 질문을 합니다. 오윤희는 본게 없다고 번복하고 심수련의 거처를 물어보지만 심수련은 쉽게 대답해주지 않습니다.

오윤희는 회사에 돌아와 주단태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심수련이 어디서 지내는지, 조력자가 누구인지. 오윤희는 아직 알아낸게 없다고 말하고 조만간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으니 그때 알아봐준다고 말합니다. 주단태는 조력자가 확실히 있을거라고 추측하자 오윤희가 의심이 가는사람이 있는데 확실해지면 말한다고 합니다.

주단태는 오윤희에게 "이제야 내가 제대로된 파트너를 만난 것 같은데. 앞으로 부탁할일 있으면 뭐든지 얘기해요"라고 말합니다.

오윤희가 주단태에게 부탁한건 바로 배로나의 학교 생활을 부탁한 것이었습니다. 주단태는 바로 마두기 선생에게 전화를 걸어 오윤희에게 찾아가게 합니다. 오윤희는 마두기에게 뒷통수를 맞은 일에 대한 사과를 받습니다. 오디션 시험을 잘못 가르켜 준것, 학교에서 배로나만 무시한것에 대한.

그리고 지금부터는 배로나는 특별 관리대상을 해준다고 합니다. 주석훈, 주석경과 같은 동급으로

강마리와 고상아는 아이들 서울대 합격하는지 점을 보러 갔지만 학교에 대한 점이 아닌 다른 점괘가 나옵니다.

"뿌연 안개기 시야를 자꾸 가려. 은기가 너무 가득해, 누군가의 한이 서려있네. 피바람이 불겠네 곧 누군가 죽을지도 몰라"

하지만 두 사람은 조각상 앞에 멈춰서고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 생각하면서 점괘가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윤희는 배로나에게 모든 해줄 수 있다면 어떤짓이든 한다고 맘속으로 다짐하고, 주단태게 오윤희에게 부탁하나를 합니다. 자신의 집에 가서 심수련에게 짐을 챙겨준다고 하면서 연락해서 위치를 알아내라고. 그리고 펜트하우스로 향하는 오윤희.

오윤희는 펜트하우스에 와서 아름다워 합니다. 그리고 심수련의 옷을 입어보면서 펜트하우스의 주인을 꿈꿉니다. 그 모습을 주단태가 보자 오윤희를 끌어안습니다. 그리고 오윤희는 심수련을 멀리 보내라고 합나디. 주단태는 자신이 원하는 일이라면서 오윤희와 키스를 합니다.

심수련과 로건리는 헤라팰리스 사람들에게 죗값을 받게 할 계획을 논의합니다. 3일 뒤 그들은 민설아에게 했던 괴롭힘을 똑같이 되갚아줄 계획을 세웁니다.

이규진은 주단태와 천서진을 부르는데 이유는 심수련이 두사람을 고소했습니다. 상간녀 위자료 소송, 이혼 소송 청구. 천서진에게는 위자료 100억 원을 요구하고, 주단태에게는 펜트하우스 포기, 아이들 양육권 포기, 재산의 90% 지급, 아이들 접근 금지, 친권 포기 조건입니다.

천서진은 그날 밤 다시한번 영상을 보낸 사람에게서 음성 메세지를 받습니다. "제가 보낸 영상은 맘에 들었나요? 천서진 이사장님"이라며 변조를 해서 녹음했습니다. 천서진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집안의 물건을 모두 깨부숩니다.

로건리는 오윤희에게 연락을 해서 오늘 바로 계약을 하자고 이야기하고 주단태와 공동 투자 설립 계약건에 대해 사인을 합니다. 그리고 주단태는 자신이 대표를 맡는다고 말하고 로건리는 흔쾌히 허락합니다. 그리고 로건리는 성공적인 계약을 해서 준비한 선물을 건냅니다.

그 선물은 바로 아까 로건리와 심수련이 계획한 선물인데요. 세계적인 소프라노 그레이스 조 독창회 티켓입니다. 성악을 하는 아이들에게는 둘도없는 기회로서 흔쾌히 허락할 수 밖에 없는 티켓이죠.

그레이스 조 공연이 있는 당일날 하윤철, 이규진, 고상아, 강마리가 모여 이야기를 하는데 강마리가 자신이 본 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주단태가 오윤희와 별장에 갔던날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던 천서진. 그 이야기를 헤라팰리스 로비에서 하는데 강마리가 모두 듣게 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둘의 사이가 안 좋다는걸 눈치챕니다.

오윤희는 공연 가기전에 로건리에게 감사인사를 하기 위해 호텔에 들립니다. 그리고 장소가 헤라팰리스 아이들이랑 다르다고 말하는데 장소가 잘못 전달된것 같다고 말하면서 다시 알려준다고 말합니다. 그때 오윤희는 방에 있는 가방을 보게 되는데 누구껀지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오윤희와 배로나는 민설아를 괴롭히지 않았기 때문에 장소를 따로 알려준거였습니다.

아이들은 커뮤니티에서 공연을 즐기고 부모들은 로건리가 보낸 리무진에 탑승해서 즐기면서 파티에 가는데 술과 음료에 수면제를 탄 로건리. 커뮤니티에 있는 제니한테 강마리가 전화를 거는데 살려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화가 끊어지는데.

커뮤니티에서 핸드폰이 터지지 않자 나가려고 하는데 문이 잠긴 커뮤니티. 그리고 방송으로 자리에 앉아달라는 구호동

헤라팰리스 부모들이 갇힌곳은 다름아닌 민설아가 괴롭힘을 당했던 폐차장 버스안. 그리고 아이들의 커뮤니티에 부모님들이 갇힌 영상을 생중계 해줍니다. 구호동은 너희들이 지은 죗값에 대한 벌을 받는다고 말하는 구호동.

헤라팰리스 부모들이 당하는 벌은 민설아가 아이들에게 당했던 벌을 고스란히 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민설아를 괴롭힐때 차에 가둬두었을때 차안에서 불이 붙게되고, 아이들은 민설아를 버리고 도망갑니다. 민설아는 가까스로 빠져나오지만 빠져나온 뒤 바로 폭발해버리는 자동차.

그리고 마네킹을 앞세워 헤라팰리스 부모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왜 죽을까봐 겁나? 니네 자식들이 한짓은 괜찮고? 니네 자식들도 차에 불붙이고 도망쳤잖아"라고 말하자 강마리가 기억해냅니다. 제니에게 이야기를 들었다고. 민설아가 차에 갇혀 불이 붙어서 타죽을뻔 했다고.. 그리고 가면을 벗으면서 18회가 끝이 납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복수극이 시작되는 심수련과 로건리. 민설아를 괴립힌 아이들과 민설아를 죽이려한 헤라팰리스 부모들. 과연 어떻게 벌을 받게 될지. 그리고 죄를 인정할지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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